<바르게 살자>한국영화 위기타파!! 멀티플레이어 감독에게 맡겨라! 2007-11-05
 
한국영화 위기타파!!
멀티플레이어 감독에게 맡겨라!
장진, 이준익, 류승완, 김상만

유례없는 투자 분위기 위축과 스크린쿼터 축소, 잇단 흥행 부진 등으로 인해 한국영화의 위기상황이 심화되었다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다. 무엇보다 ‘제작비 절감’과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새로운 컨텐츠’가 시급한 상황이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인 법! 한국영화 위기탈출의 가능성을 다양한 경력을 기반으로 연출, 제작, 각본 등 전천후로 활약하고 있는 멀티플레이어 감독들에게 찾아보자.

연극과 영화를 넘나드는 충무로 대표 이야기꾼 장진 감독
연출, 제작, 각본까지 종횡무진 활약!!
대학로 연극계를 주름잡는 희곡작가에서 <기막힌 사내들>, <간첩 리철진>, <킬러들의 수다> 등을 통해 영화 각본가이자, 연출가로 변신에 성공한 장진 감독. <아는 여자>(각본/연출/제작) 이후 제작자로도 활약하기 시작해, 2005년 자신의 연극각색작 <웰컴 투 동막골>(제작)과 <박수칠 때 떠나라>(연출)로 1000만 관객신화을 만들어내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연출가이자 제작, 각본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독창적이고 기발한 영화들을 선보이며 충무로 대표 이야기꾼이라 불리는 장진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제작자로서 영화를 기획, 연출하게 되면, 합리적인 예산 내에서 집행이 가능해 불필요한 예산을 감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말로 연출과 제작을 병행하는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현재 ‘은행강도 모의훈련’이라는 기발한 소재를 다룬 화제작 <바르게 살자>(기획/각본/제작:장진, 연출:라희찬, 주연:정재영,손병호, 제공:CJ엔터테인먼트)의 10월 18일 개봉과 12월 <서툰 사람들> 연극연출을 준비하며 전방위 멀티플레이어로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작품성과 흥행성 두 마리 토끼를 노리는 이준익 감독
제작자를 넘어 스타감독으로 자리매김!!
영화 광고디자이너로 충무로에 입성한 이후 <간첩 리철진>, <아나키스트>, <달마야 놀자>를 통해 영화 제작자로 활발한 활동을 보인 이준인 감독. 2003년 <황산벌>의 연출, 제작자로서 명성을 얻기 시작해 2005년 <왕의 남자>로 1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명실공히 스타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후, 2006년 <라디오스타>(연출/제작), 2007년 <즐거운 인생>(연출/제작)을 통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갖춘 영화들로 연출과 제작을 넘나들며 큰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한 70억 원 규모의 전쟁멜로 <님은 먼 곳에>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충무로 대표 액션영화 감독 류승완 감독
연출과 제작을 넘어 주연배우 등극!!
2000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통해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류승완 감독은, <피도 눈물도 없이>, <아라한 장풍대작전>, <주먹이 운다>를 거쳐 한국 액션영화를 대표하는 스타감독으로 사랑 받았다. <오아시스>, <복수는 나의 것>, <친절한 금자씨> 등의 우정출연을 거쳐 본인이 연출, 제작한 <짝패>를 통해 주연배우로 데뷔,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화려한 액션 연기를 펼쳤다. 류승완은 배우, 감독, 제작 3가지의 역할을 거뜬히 소화해내며 한국영화계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자질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통일신라시대를 배경으로한 독특한 무협공포물 <야차>를 준비 중이다.

충무로 전천후 멀티플레이어 김상만 감독
광고디자이너, 미술감독, 음악감독 거쳐 연출 데뷔!!
명성 높은 영화 광고디자이너로서 유수의 포스터를 탄생시킨 김상만 감독. 2006년 <사생결단>을 통해, 미술감독 및 음악감독, 광고디자인까지 무려 3가지 역할을 동시에 겸하며 프로덕션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현재 김선아, 나문희 주연의 <걸 스카우트>의 연출을 맡으며 감독으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해 그 다방면의 역량을 여과 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들 감독의 최대 강점은 다양한 경력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영화를 만들어 내는 동시에, 제작전반의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한 효율적인 영화제작이 가능하다는 것! 장진, 이준익, 류승완, 김상만 등 멀티플레이어 감독들의 활약이 한국영화 위기의 돌파구가 될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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